우리가 건설하려는 제주 AI 교육도시는 입법, 사법, 행정, 의료, 교육, 통신, 교통 등 제반 사회 인프라를 자동화한 AI 신도시입니다.
AI City Inc.(이하, ACI)는 제주 협력 기구(Jeju Cooperation Organization, 이하 JCO) 설립과 제주 AI 교육도시 건설을 위해 2024년 7월에 설립된 한국 국적의 법인이며, 설립 주체는 한국의 개발자 모임인 팀 주피터입니다. ACI는 통상의 영리 법인이 아니라, JCO 설립이 유일한 목표입니다. 2025년 10월 현재, ACI는 한국 등 어떤 국가의 지원도 받지 않으며, 어떤 연관도 없습니다.
ACI는 JCO 설립의 전 단계로서, 인구 10~30만 명의 제주 AI 교육도시(이하, 교육도시)를 건설하고, 그 운영에 참여할 각국 정부와 여타 기관들을 모집합니다.
교육 도시는 정부와 사회 전분야에 AI 기술을 적용한 AI 신도시의 실증 공간을 지향하며, 참여 국가 및 기관들은 교육 도시의 건설과 운영 과정에서 축적된 지식과 기술을 공유하고,장차 자국 내에 AI 신도시를 독자적으로 건설할 역량을 확보하게 될 것입니다.
JCO는 교육 도시의 건설과 운영에 참여할 각국 정부와 기관들의 역할을 조율할 것입니다.
JCO는 1차~3차 산업 대분류, 중분류, 소분류, 세분류 또는 세세 분류에 대응하는 다국적 컨소시엄 1,000~2,000여 개를 구성하고, 이들 컨소시엄 각각이 일정 수의 다국적 시민을 선발하여, 교육도시의 인구를 구성하며, 이들 시민들은 교육 도시 내에서 산업 부문 각각에 AI 기술을 적용할 방안을 연구 개발합니다.
교육 도시의 목적은 크게 세 가지입니다: 첫째, 산업 전 부분에 AI 기술을 적용하여, 기존 1~3차 산업을 4차 산업으로 전환하고, 둘째, 각국에 AI 신도시를 건설 및 운영할 미래의 인재를 양성하며, 셋째, 장차 각국이 자국 내에 건설할 AI 신도시의 롤모델이자 구심점으로 역할하는 것입니다.
JCO는 교육 도시를 필두로, 각국이 건설할 AI 신도시를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하고, 문화와 전통, 법과 체제가 제각각인 각국의 AI 신도시들이 공유할 표준적이고, 보편적인 법과 제도를 수립하며, JCO 참여국은 각기 JCO가 수립한 보편적인 법과 제도를 자국 내의 AI 신도시에 적용해야 합니다. 이는 AI 신도시들 간 사람과 지식의 자유로운 교류를 보장하고, 그로써 AI 기술의 발전과 인류의 보편적 이용을 보장할 수 있습니다.
일의 순서로 보면, 먼저 한국, 중국, 일본, ASEAN 등 교육도시의 건설과 운영에 참여할 각국이 JCO를 설립하고, 그 다음, JCO 산하에 각 산업 부문별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것이 타당하지만, 이 프로젝트의 최초 제안자인 팀 주피터가 소규모 민간 모임이므로, 특허 및 논문의 기술 각각에 대응하는 컨소시엄 구성을 먼저 진행하고, 그 다음, 컨소시엄에 참여하는 각국의 기관 명의로 해당 국가의 정부에 JCO 설립에 참여토록 건의하는 순서로 진행합니다.
요약하면, ACI는 업종별, 산업별 및 직종별 컨소시엄 구성을 중재할 뿐, 컨소시엄이 구성된 뒤에는 이들 컨소시엄 각각의 대표자로 구성된 그룹이 ACI의 역할과 기능을 상당 부분 대체할 것입니다. 즉, ACI는 논에 물꼬를 트는 역할을 할 뿐, 실제 농사를 짓지는 않으며, 그럴 역량도 없습니다.
특허 및 논문의 기술 각각에 대응하는 컨소시엄 구성을 일단락한 뒤, 각 컨소시엄은 교육도시에 입주할 기업을 설립하며, 각 컨소시엄에 참여한 개인과 기관 등의 각기 자국의 국적 화폐(Fiat Currency)를 출자합니다.
가상의 예시로서, 중국의 상업은행과 공상은행, 한국의 제일은행과 광주은행, 일본의 스미토모미쓰이은행(SMBC)이 은행 설립 컨소시엄을 구성한 뒤, 각기 20%씩 출자하여, 자본금 ₩5천억 원인 "ABC Bank"를 설립하는 경우를 가정하면, 이들 참여자들은 각기 자국 화폐인 중국 위안화, 한국 원화, 일본 엔화(¥)로 원화(KRW)5천억 원에 상응하는 자본금을 출자합니다.
ACI는 ABC Bank의 핵심 기술을 제공하고, 그 지분 50%를 보유합니다. 따라서, ABC Bank의 주가 총액은 최소 1조 원 이상이어야 합니다.
ACI는 ABC Bank의 주가 총액이 최소 1조 원 이상이 되기에 충분한 기술을 제공해야 합니다.
ACI는 ABC Bank 외에 특허 및 논문의 기술 각각에 대응하는 기업의 지분 50%를 보유합니다.
ACI의 지분을 매각하여, 교육도시 건설 자금을 모집합니다. 즉, ACI 주주는 교육도시의 주주입니다.
다국적 통화 풀(Pool) - ACI의 자본금은 다양한 국적화폐(Fiat Curreny)로 구성된 Asset POOL이며, 이는 의도한 바입니다.
도시 건설 비용은 최소 10조 원에서 최대 100조 원으로 추정됩니다(KRW).
교육도시는 1,000~2,000여 컨소시엄의 연합이며, 컨소시엄 각각은 각국 정부와 기업 등으로 구성됩니다..
도시 건설은 2중 체계입니다.
교육도시 기반 시설 - 도로, 주거단지, 상하수도, 전력 등 통상적인 도시 인프라 구축 비용은 ACI가 모집한 자본금으로 지출합니다.
산업별 연구 개발 및 생산 시설 - 각각의 컨소시엄이 각기 분야 별로 시설 비용을 조달해야 합니다. 가령, 의료 컨소시엄은 각국의 보건복지부와 의료 관련 기업, 병원, 의과 대학, 제약 기업 등으로 구성되며, 병의원 건설, 의료 산업 단지의 건설 비용 등을 조달해야 합니다.
제주 AI 교육도시 프로젝트를 주관하는 팀 주피터는 신실한(faithful mediator) 중재자입니다.
교육도시는 Openhash와 AI를 사회와 산업 전 분야에 적용한 AI 실증도시이자, 실험도시입니다.
사회와 산업 전 분야는 정부의 입법, 사법, 행정 기능과 사회의 의료, 교육, 통신, 교통 등을 망라합니다.
각 분야는 각 컨소시엄에 의해 구축되고, 운영됩니다. 가령, 의료 분야는 의료 컨소시엄이, 교통 분야는 교통 컨소시엄이 도시의 의료와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고, 운영합니다.
교육도시를 건설할 재원은 팀 주피터가 설립한 법인 AI City Inc.의 주식(2천만 주)입니다.
팀 주피터는 (1) 교육도시 건설 자금을 조달할 글로벌 자본 시장과 (2) 사회 인프라 및 산업 분야별 컨소시엄에 참여할 다국적 기관, 기업, 및 개인 간의 신실한 중재자입니다.
가장 큰 특징은 체제 비용을 한국의 1/10 수준으로 줄인 사회와 산업 인프라입니다. 그 외에도;
유치원부터 대학원까지 AI 교육에 특화된 교육 도시이며, 한국과 ASEAN 등 각국의 AI 연구자와 학습자들이 공동으로 이용할 Cloud(= GPU Farm)을 운영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정부까지 우리 삶의 모든 요소에 Openhash와 AI를 적용합니다. 가령, 대부분의 정부 기관은 무인 시스템이며, 식당과 편의점도 일종의 로보틱스 시스템입니다.
산업 부문마다 둘 이상의 다국적 컨소시엄이 기업을 설립하고, 이들 기업들이 교육 도시의 공단을 구성합니다. 도시를 건설한 AI City Inc.는 이들 기업 각각의 지분을 50%씩 보유합니다.
교육 도시의 공단은 곧 학교입니다. 교육 도시는 한국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의 엔지니어들과 학생들이 기술과 지식을 공유하는 넓직한 배움터입니다.
정부를 포함하여, 대부분의 3차 산업은 무인화 & 자동화된 시스템입니다.
도시의 GDP에서 3차 산업의 비중은 10% 미만입니다(미국 70%, 한국 60%). 3차 산업의 비중은 2차 산업의 제조 원가에 고스란히 반영되며, 교육 도시의 3차 산업 비중이 현저히 낮다는 것은 도시에서 생산된 재화의 시장 가격이 현저히 낮고, 따라서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이 현저히 높다는 의미입니다.
생산의 모든 공정에 Openhash와 AI를 적용하므로, 모든 상품의 품질은 상향 평준화됩니다. 즉, 글로벌 시장에서, 도시에서 생산한 상품의 품질 경쟁력이 현저히 높다는 뜻입니다.
한 마디로 교육 도시는 그 자체로 하나의 기업이며, 또한 도시에 입주한 제반 기업에게 이상적인 경영 & 제조 환경을 제공합니다.
2024년 6월, 우리는 교육도시를 설계, 건설 및 운영하기 위한 특수한 목적의 법인(AI City Inc.)을 설립하였습니다.
AI City Inc.는 한국의 관련 법에 따라 설립된 주식회사이며, 총발행예정 이천만(20,000,000)주를 담보로 EGCT 토큰 1,000억 개를 순차적으로 매각하여, 도시 설계, 각종 시스템 개발, 도시 건설 등의 소요 비용을 조달할 계획입니다.
토큰 1개의 가격은 잠정적으로 ₩1,000원입니다.
발행 예정 EGCT 토큰의 0.01%인 0.1억 개를 팀 주피터 멤버들에게 분배하였습니다[링크 - 주주 명단].
발행예정 토큰의 1%를 2025년 11월부터 교육도시 건설 전까지 매각하여, 도시 설계와 각종 시스템 개발 비용을 조달합니다.
EGCT 토큰 매각 대상은 주요하게 각국 정부입니다. 특히, 한국 정부에 10%인 100억 개(₩10조 원)를 매각할 의향입니다.
한국 정부가 EGCT 토큰 10조 원어치를 구매할 경우, 그 효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제주 AI 교육도시의 지분 10%를 보유하게 됩니다.
둘째, ACI는 토큰 이용자 모두에게 재무제표를 생성 및 갱신하는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가령, 한국 정부가 EGCT 100억개를 구매하여, 한국 내 기업 등에 재차 매각하면, 이들 기업 등은 ACI가 제공하는 재무제표를 이용하여, 국세청 관련 업무를 온전히 자동화하고, 분식 회계를 일소하며, 지하 경제와 불법 자금을 원천 차단할 수 있습니다.
셋째, EGCT 토큰은 기본적으로 디지털 화폐이며, 은행, 보험, 증권 등의 기능을 내재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세계 최초로 금융 산업 자동화 기술을 실증해 볼 수 있으며, 미래 금융 산업의 향방을 파악하고, 변화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제주 AI 교육도시는 기존 도시들과 조금 다른 삶의 양식을 제시합니다.
반자동 사회 - 상상해보십시오. 어떤 행정 업무든 1초 내에 처리되는 사회를 상상해 보십시오. AI 신도시가 그러합니다.
완전 고용 - AI Agent는 많은 직업을 대신할 것입니다. 교육도시는 AI Agent가 할 수 없는 일들을 취합한 다음, 시민 각각의 적성과 능력을 참조하여, 적절한 일자리를 제공합니다. 그러므로, 도시는 모든 시민의 고용주입니다.
창업 지원 - 도시가 제공하는 일자리보다 스스로 창업을 원하는 시민을 위해, 도시는 스타트업을 위한 공간, 세무와 경영 지원, 장비와 생산 시설 지원 등 초기 운영에 필요한 모든 자원을 지원합니다.
온전한 복지 - 도시는 모든 시민에게 의식주는 물론, 의료, 교육, 교통, 통신 등 생활에 필수적인 모든 재화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합니다.
글로벌 도시 - 제주도에 건설될 AI 신도시는 장차 각국에 건설될 AI 신도시의 롤모델입니다. 그러므로, 처음부터 시민과 학생 인구의 절반 이상이 외국인입니다.
실험 + 실증 도시 - 도시 전체가 새로운 AI 기술을 적용하고 실험하는 거대한 연구소입니다. 가령, 원격 의료나 AI 의사와 사람 의사의 협업에 의한 진단과 처방은 한국과 다른 별도의 법규를 따릅니다.
ACI는 도시 건설이 본격화될 시점에 신도시에 거주할 시민들과 학생들을 매우 특별한 방식으로 선발합니다.
연구원 - 신도시는 한국표준산업분류표 상의 1,205개 업종 각각에 대응하는 사업체를 설립하며, 이들 사업체는 해당 업종의 표준 업무 프로세스를 수립하고, 자동화 방안을 연구 개발합니다.
다국적 컨소시엄 - 1,205개 업종 각각에 대응하는 사업체는 다국적 컨소시엄으로 설립합니다. 가령, 신발제조업을 대표하는 사업체는 한국, 중국, 베트남, 칠레 등 100여개 국가의 신발 관련 기업과 기관들의 컨소시엄일 수 있습니다.
시민 추천 - 신도시 시민들 대다수는 1,205개 업종 각각에 대응하는 다국적 컨소시엄 각각이 추천합니다. 가령, 전술한 신발제조업을 대표하는 사업체 컨소시엄에 참여한 각국의 기업과 기관 등이 해당 사업체에 근무할 직원을 추천하며, 그들이 곧 신도시 시민입니다.
도시 운영과 관리 - 신도시의 주거 시설은 인구 10~30만의 레지던트 호텔이며, 1차 산업부터 4차 산업까지 완결된 독립적인 생태계입니다. 시민들 중 일부는 도시의 운영에 참여하며, 주요하게 ACI의 임직원입니다..
교육 - 신도시의 주력 산업은 교육이며, 도시 내의 오프라인 교육과 국내외 학습자를 대상으로 온라인 + 오프라인 통합 교육 인프라를 운영합니다. 역시 ACI 임직원이 주축입니다.
학생 인구 - 유치원부터 대학원 박사 과정까지 각국 출신의 유학생 인구가 도시 전체 시민 인구의 약 1/3입니다. 인구 30만을 가정하면 약100,000명이 학생입니다.
한국 국적의 시민은 도시 인구의 약 1/5입니다.
기존의 기업들이 사람을 뽑을 때는 직무를 수행할 지식과 능력에 우선하지만, 신도시 시민의 자질은 도덕성과 예절이 지식과 기술보다 우선합니다.
업무마다 AI Agent가 보조하므로, 개인들 간의 지식과 기술의 차이는 업무 수행에 큰 영향을 미치지 않습니다.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예절과 교양은 AI Agent가 대신할 수 없는 자질이며, 신도시 시민들이 갖춰야할 제1덕목입니다.
ACI는 시민의 자질을 엄격히 심사하여, 시민권 제공 여부를 결정하며, 이들 시민이 ACI를 소유하고, 운영할 주체입니다.
ACI의 설립자인 팀 주피터가 보유한 지분은 0.01% 안팎이며, 99.99%는 각국 정부, 시민들 및 신도시에 입주한 사업체가 보유합니다.
도시의 운영 방식은 시민들의 민주적 의사 결정에 따릅니다.
다만, 팀 주피터가 보유한 지분 0.01%는 특별한 의결권을 갖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제주 AI 교육도시 백서를 참고하십시오.
교육도시 건설에 참여하는 첫 걸음은 여러분의 지지 서명입니다.
교육도시는 AI 신도시이며, 우리 아이들의 미래입니다.
교육도시는 이전에 없던 사회를 선보일 것입니다. 그 사회는 학벌도, 혈연도 아닌, 원칙과 상식에 기반한 사회입니다.
교육도시는 입법 사법 행정은 물론, 의료 교육 교통 물류 시장 등 사회 인프라 전반을 자동화한 최초의 도시이며, 새로운 삶의 양식은 세계적인 관광 자원으로 손색이 없습니다.
교육도시는 진정한 국제 도시입니다. 도시 인구의 70% 이상이 외국 국적이지만, 한국의 외국인 노동자 대다수와 달리, 각국이 선발한 엘리트들로 구성됩니다. 가령, 도시 인구를 30만 명으로 가정하면, 그 중에 베트남, 태국 등 개별 국가에 할당된 시민 선발 인원은 1,000명 안팎이며, 이들은 교육도시에서 AI 기술의 개발과 적용을 연구합니다.
교육도시는 비단 한국 뿐 아니라, 세계 각국이 참여할 다국적 프로젝트입니다. 교육도시를 모범으로 장차 각국이 교육도시의 다양한 변형을 건설할 것입니다.
교육도시는 싱가폴을 훨씬 뛰어넘는 국제 도시입니다. 상상해 보십시오. 100여개 국가 이상이 함께 교육도시를 건설하고 운영하는 것을 상상해 보십시오. 이보다 더한 국제 도시가 존재할 수 있겠습니까? 더우기 이 도시는 AI 기술의 연구 개발에 특화된 도시이며, AI는 미래의 모든 산업과 모든 사회 인프라의 중추입니다.
AI 기술이 우리 사회에 본격적으로 적용되기 시작하면, 기존의 많은 직업과 직장이 사라질 것입니다. 교육도시는 진정한 글로벌 국제 도시로써, 한국인과 특히 제주도민에게 1만 개 이상의 새로운 일자리를 제공할 것입니다.
제주 AI 교육도시는 여러분의 지지로 자랄 것입니다